MoraicPhonology, Hyman 1985;Hayes 1989; McCarthy and Prince 1986, 1990)에서는 Vergnaud and Halle(1978), Selkirk(1982)과 Levin(1985)의 X-층렬이론에서 설정했던 음절의 구성성분인 두음(onset), 음절핵(nucleus), 말음(coda), 운모(rhyme)과 골격(skeleton)을 제외하고 있다. 한국어의 경우 단지 모음만 모라(μ)로 표시된다.한국어의 음절구조는
가진 단위인지, 음절의 내부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 지, 음절구조는 예견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심층적인 분석을 해오고 있다.
우선 음절화와 관련하여 한국어의 음절구조를 살펴보자. 음절의 내부구조에 관하여 여러 가지 주장이 있어왔다. 최근 모라음운론(MoraicPhonology, Hyman 1985;Hayes 1989;